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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
강원도 강릉시 / 홍천군 / 평창군에 걸쳐 있는 산 , 높이 1,563m이다.
태백산맥 중심부에서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길게 뻗어나가는 지점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다. 주봉우리인 비로봉 외에 호령봉(1,53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2m),
동대산(1,434m) 등 고봉이 많다. 크게 위의 다섯 봉우리 및 그 일대의 사찰들로 구성된
평창 오대산지구와 노인봉(1,338m) 일대의 강릉 소금강지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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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
강원도 강릉시 명주군 삼산리에 있는 명승지오대산 동쪽 기슭에 있다.
예로부터 강릉소금강 또는 명주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청학동소금강 또는 연곡소금강이라고도 하며 오대산국립공원에 편입된 뒤로는
오대산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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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바닷가. ,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부락〉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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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
강원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에 있는 고개 , 해발고도 832m.
고개의 총연장이 13km나 되며, 고개의 굽이가 99개소에 이른다고 한다. 서울과 영동을
잇는 태백산맥의 관문이며, 영동고속도로가 통과한다. 대관령을 경계로 동쪽은
오십천(五十川)이 강릉을 지나 동해로 흐르며, 서쪽은 남한강의 지류인 송천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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