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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게 걸어온 인생" 박이추 선생
일본 큐슈에서 태어나 귀국한뒤
목장을 경영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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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년대 중반 "평생을
걸만한 커피와 의 만남" 으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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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로 돌아가 커피공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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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서울의 혜화동에 첫
커피전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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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동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92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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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년에는 서울을 떠나
강원도 오대산에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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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듬해에는 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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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4 년 연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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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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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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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향이 빚어 내는 여유를
자연과 더불어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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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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